뮤직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 프로젝트 씨스타19의 신곡이 주요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씨스타19의 신곡 '있다 없으니까'는 지난달 31일 공개된 이후 5일째인 4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는 올해 앞다퉈 출격한 유닛 그룹 중 가장 독보적인 행보다. 씨스타19은 씨스타 멤버 효린과 보라가 결성한 유닛 그룹으로 '소녀와 숙녀의 경계인 19세의 감성을 표현한다'는 의미로 씨스타19으로 이름 지었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마 보이(Ma boy)'로도 이미 아찔한 의자춤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2년만에 출시한 신곡 '있다 없으니까'는 스타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사랑이 피어나 꽃을 피우고 시들어 가는 단상을 용감한형제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담아낸 슬픈 감성의 곡이다.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씨스타19.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