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동부가 뜻깊은 행사를 진행한다.
원주 동부(단장 성인완)는 5일 펼쳐지는 안양 KGC와의 원주 홈 경기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과 공동으로 “스포츠바우처 단체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스포츠바우처사업과 관련된 단체관람으론 처음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바우처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원주지역아동센터 등 여러 시설에서 유.청소년 500여명이 참여해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유소년과 청소년에게는 기념티셔츠 및 차량 등 제반 사항이 제공되며,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시킬 계획이다. 동부의 성인완 단장은 “문화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공동으로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스포츠 구단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부 선수들.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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