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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보이그룹 B.A.P(비에이피)가 컴백을 앞두고 강렬한 포스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B.A.P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일 컴백하는 B.A.P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을 'ONE SHOT(원샷)'으로 전하며 멤버 중 90년생 동갑내기 맏형 방용국과 힘찬의 재킷 사진을 1차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격납고와 활주로,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하늘을 배경으로 블랙 수트를 입고 마치 킬러를 연상케 하는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방용국은 아찔한 쇄골과 넓은 어깨라인이 강조되는 네크라인의 수트를 입고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뽐냈으며, 힘찬은 가죽 재킷에 블랙 장갑을 낀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제각각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총 다섯 곡이 수록된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의 음원과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일 함께 공개된다. 앞서 티저 영상은 오는 8일 정오께 오픈된다.
B.A.P는 오는 23,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준비도 앞두고 있다.
['원샷'으로 컴백을 앞두고 재킷 사진이 공개된 B.A.P 멤버 방용국(위)과 힘찬(아래). 사진 = TS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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