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초난강, “수입 분배? 나도 월급쟁이”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일본 국민 아이돌그룹 SMAP 멤버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 소속사에서 월급을 받는다고 밝혔다.

초난강은 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천기누설 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한국과 다른 일본 기획사의 수입 분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일본에 쟈니스가 없으면 방송국이 안 돌아갈 정도라고 들었다”며 “쟈니스에는 소속 연예인이 남자뿐인데 그래서 여자친구가 없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초난강은 “그런 것과는 또 다른 것 같다”고 말한 뒤 “쟈니스 소속 연예인은 월급을 받는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열심히 하면 월급이 올라간다”고 답했다.

[초난강. 사진 = MBC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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