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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우먼 김현숙이 의사인 친오빠를 순대로 때린 사연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7일 밤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친오빠 때문에 화가 났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홀어머니에 3남매로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다. 안 해본 일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었지만 의대생인 오빠는 과외만 해도 한 달에 1000만원까지 벌 수 있었다. 그런데 오직 공부만 했다"며 "하루는 떡볶이집에서 순대를 썰고 있는데 오빠가 여자친구 선물 살 돈이 없다며 5000원을 달라고 하길래 순대로 따귀를 때렸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오빠가 맞고 나더니 '그래서 줄거야 안 줄거야' 하는데 마음이 약해서 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친오빠를 순대로 때린 사연을 공개한 김현숙.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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