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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미니돌' 타이니지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타이니지는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랑을 주신 팬 여러분 타이니지 새해 인사 드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한복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이니지는 무대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모습을 잠시 접어둔 채 색동 저고리 한복을 입고 깜찍한 미소를 짓는 가 하면, 4명의 멤버가 일렬로 서서 두 손을 가지런히 배꼽에 대고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TINY-G'로 데뷔한 타이니지는 최근 두 번째 싱글 '미니마니모'로 국내 및 태국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 기대되는 걸그룹 유망주로 꼽힌다.
[한복입고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는 타이니지. 사진 = GnG 프로덕션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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