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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얼짱 고두림이 포미닛 멤버 현아의 ‘버블팝’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7’ 장기자랑 코너에서 고두림은 포미닛 현아를 능가하는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섹시 웨이브, 도발적인 엉덩이 춤 등 고두림은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모두 공개하며 현아의 팬임을 인증했다.
[고두림의 버블팝. 사진 = 핫이슈컴퍼니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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