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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임윤택이 11일 오후 사망했다. 향년 32세.
위암 투병을 해온 임윤택은 이날 오후 9시께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13일 예정이다.
고 임윤택은 케이블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출연해 활약했다. 당시 위암 말기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지난해 결혼한 이 모씨를 비롯해 슬하에 딸이 있다.
[고 임윤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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