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주원·황찬성, 추위 극복 비결은 '담요치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배우 주원과 황찬성이 추위를 이겨내는 법이 공개됐다.

13일 오전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이 포함된 '7급 공무원' 스태프의 트위터 글을 리트윗하며 "밖에 너무 추워"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황찬성도 트위터에 "어머. 오늘 촬영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포함된 스태프의 글을 리트윗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촬영 중 혹한을 이겨내기 위해 담요를 두른 주원과 황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잔뜩 차려입은 상의에, 하의에는 치마처럼 담요를 두른 주원은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면 역시 담요치마를 두른 찬성은 무엇인가에 신이 난 듯 휘파람을 불고 있다.

[배우 주원(왼쪽)과 황찬성. 사진출처 = 주원-황찬성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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