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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인기 속에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배우 성동일의 가족사진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준이네 가족사진'이란 제목의 글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은 성동일 가족의 지난 2011년 MBC '기분 좋은 날' 출연 당시 모습을 담고 있다. 셋째 딸 출산을 앞둔 성동일이 출연한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아들 준과 성동일의 딸, 그리고 미모의 아내가 단란한 모습으로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아빠의 젊은 시절을 빼닮은 준의 훈훈한 외모와 성동일 아내의 청순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빠 어디가'에서 성동일은 엄하고 표현에 서툰 아빠지만, 아들 준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배우 성동일의 가족사진.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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