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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다른 액션 열정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당찬 NSS 요원이자 유건(장혁)의 귀여운 연인 지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에서 이다해는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하며 액션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런 이다해의 스트레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3회의 한 장면으로 촬영장인 헝가리에서 아이리스와의 대적에 맞서기 위한 준비 태세를 갖추고 이른 아침부터 운동에 한창인 수연의 모습이다.
민무늬의 검은 트레이닝복에도 우월한 핏을 자랑하는 이다해의 이기적 몸매와 미모, 머리 위로 쭉 뻗은 다리는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다해는 "시청자들에게 액션 장면이 '연기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몸에 익숙해지기 위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연습했다"며 "지금은 전담 트레이너가 없어도 스스로 연습하는 시간을 가질만큼 습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리스2' 2회에서는 백산을 빼내려는 아이리스의 기습을 저지하기 위해 총격적을 벌이던 박준한(성동일)이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의 총에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다해. 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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