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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인간의 조건' 숙소에 깜짝 방문했다.
유세윤은 최근 KBS 2TV '인간의 조건' 녹화가 진행중인 숙소에 방문해 건방진 도사 캐릭터답게 기존의 손님과는 다른 모습으로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 그는 숙소를 둘러보며 체험이 리얼인지 확인하는 등 멤버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유세윤은 멤버들과 함께 KBS 2TV '개그콘서트'에 함께 출연했던 때를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유세윤과 함께 '닥터피쉬' 코너를 하며 이름을 알린 양상국은 유세윤을 은인으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유세윤이 돌아간 후, 목욕을 가자는 허경환의 제안으로 다 같이 동네 목욕탕을 찾았다. 처음으로 함께 목욕하며 더욱 끈끈해진 멤버들은 2013년 새해소망과 각오를 다지며 특별한 밤을 보냈다.
유세윤과의 즐거운 시간과 여섯 멤버의 소박한 새해 소망이 그려질 '인간의 조건'은 오는 1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인간의 조건' 숙소에 방문한 유세윤. 사진 = KBS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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