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유진형 기자] KIA 나지완이 17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차탄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주니치 드래곤스'의 연습경기 8회초 타석에서 홈런상 타구가 잡힌 뒤 아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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