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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보컬 그룹 2AM(조권 슬옹 진운 창민)이 1년만에 귀환한다.
19일 2AM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AM은 오는 3월 5일 정규음반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3월 발매한 미니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로 활동했던 2AM은 1년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이번 2AM의 새 음반은 트렌드하고 핫한 작가진과의 작업이 이뤄졌으며, 그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음악이 완성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데뷔 5년차에 접어든 2AM이 두 번째로 발매하는 정규음반으로, 2AM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다.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모든 곡들이 음악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2AM은 올 한해 앨범활동은 물론 예능,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 걸친 활동으로 국내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3월 5일 컴백하는 2AM. 사진 = 빅히트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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