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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대 데뷔 1년 9개월만에 앨범 차트 정상 차지
지난 13일 발매된 6인조 한국 남성 아이돌 그룹 2PM의 두번째 일본앨범 '레전드 오브 2PM'이 2월 25일자 일본 주간 오리콘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발매 첫주동안 약 5만 1천여 장이 팔렸다고 한다.
한국 가수에 의한 오리콘 앨범 차트 1위는 CNBLUE가 지난 9월 10일자 오리콘 앨범차트에서 '코드 네임 블루'로 1위를 차지한 이래 약 5개월만이다.
지금까지 2PM의 오리콘 최고 순위 기록은, 지난해 6월에 발매한 싱글 '뷰티풀'과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싱글 '마스커레이드'가 기록한 주간차트 2위였다.
지난 2011년 5월 일본무대에 첫발을 디딘 2PM으로서는 이번 오리콘 차트 1위 등극이 데뷔 1년 9개월만의 쾌거다.
첫주 판매량도 첫번째 앨범 '리퍼블릭 오브 2PM'의 5만 장을 웃돌아 자신들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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