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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남자 1호가 훈훈한 비주얼로 여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일 밤 방송된 SBS '짝'에는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45기로 출연해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 남자 1호는 "1984년 생으로 올해 서른이다. 직업은 이종격투기 선수다"라고 말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대학교 때 전공은 심리학과 스포츠 과학을 했다"며 "2년 동안 열심히 운동을 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3개월 전에 한국에 왔다. 운동만 하러"라고 설명했다.
근육질 몸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남자 1호에 여성 출연자들은 열광했다. 여자 4호는 도시락 데이트에서 남자 1호에게 "원빈같이 생겼다. 다른 여자분들은 다니엘 헤니같이 생겼다고 했다"고 칭찬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원빈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 남자 1호.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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