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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신치림 멤버 윤종신이 하림과의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는 예능과 음악을 가리지 않고 활약 중인 신치림 멤버 윤종신, 조정치, 하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 중 윤종신은 과거 하림과의 불화설에 대해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윤종신과 하림은 '무릎팍도사'에서 당시의 음악적 갈등과 서로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얘기했다.
또 하림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조정치에 대해 "요즘 좀 건방져졌다"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조정치는 연인인 가수 정인을 위해 '겨울이 오면'을 연주해 스태프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신치림의 입담과 연주가 함께 할 '무릎팍도사'는 2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그룹 신치림의 멤버 하림-조정치-윤종신(왼쪽부터). 사진 = 미스틱89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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