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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윤은혜가 도발적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윤은혜는 최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하와이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치명적인 여인의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은혜는 상의를 탈의한 근육질 남자 모델들에게 둘러싸인 밀착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 착각이 드는 아찔한 초미니 쇼츠 차림의 컷에서는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화보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은혜는 2013년 위시리스트로 "나만의 작업실과 남자친구"를 꼽으며 "남자친구는 항상 미뤄왔던, 생각만 하고 있었던 건데 내가 만들고 싶다고 되는 건 아니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윤은혜는 요즘 팬의 심정으로 눈여겨보는 걸그룹 후배가 있냐는 질문엔 "씨스타 친구들이 워낙 잘하고, 씨스타19도 잘하는 것 같다. 네 명의 조합도 너무나 훌륭한데 둘의 조합도 좋다. 나왔을 때 질리지가 않더라"고 말했다.
윤은혜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이컷' 9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도발적 팜므파탈로 변신한 윤은혜. 사진 = 하이컷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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