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진구와 고창석이 식욕자극 먹방 콤비로 등극했다.
진구와 고창석은 현재 방송중인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에서 매회, 먹는 장면이 유난히 많이 포착 됐다.
극중 진구와 고창석은 광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기 위해 치킨과 자장면을 폭풍 흡입하는 것은 물론이고 마치 식신이 빙의 된 듯 음식을 앞에 두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입안 한가득 음식을 담고 오물거리는 등 한 시도 숟가락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으로 먹는데 열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연기파 배우로 자자한 두 남자답게 배우로서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등 열연을 펼치고 있다.
['먹방' 신흥강자로 떠오른 진구(위)와 고창석. 사진 = '광고천재 이태백'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