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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승우의 스태프 놀이가 포착됐다.
22일 오후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제작진은 조승우의 촬영장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승우는 촬영 중 쉬는 시간 스태프 흉내를 자청하며 촬영장에 웃음을 전하고 있다.
조승우는 촬영을 함께 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대신해 촬영감독의 카메라로 현장을 담아보고, 음향 스태프들이 사용하는 붐마이크를 들어보는 등 넉살 좋은 행동을 선보이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마의' 관계자는 "조승우는 빡빡한 스케줄과 추운 날씨 속에서도 남다른 유머감각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항상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조승우 덕분에 스태프들을 비롯해 '마의' 제작진들이 힘을 내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배우 조승우.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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