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해성 전남 드래곤즈 전 감독이 축구해설자로 변신해 K리그 생생한현장의 소리를 축구팬에게 전달한다.
SPOTV+는 26일 "K리그 클래식과 K리그로 나눠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인 2013 프로축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정해성 해설위원을 영입해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중계방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SPOTV+는 24시간 축구 전문채널로서 IPTV 플랫폼의 종합 스포츠채널로 인기 있는 SPOTV와 SPOTV2의 자매 채널로 케이블TV 플랫폼에서 방송되고 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정해성 해설위원을 영입한 SPOTV+는 국내 프로축구 전 경기 중계방송을 통해 축구 전문채널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K리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SPOTV+는 2013년을 축구 콘텐츠 중흥의 해로 만들기 위해 K리그 클래식 생중계뿐만 아니라 2부 리그인 K리그의 인터넷 중계방송 제작을 위한 방송시스템 준비도 마쳤다. 또한 국내 축구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와 축구팬에게 친숙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중계를 통해 다양한 축구 콘텐츠를 안방에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축구 매거진 프로그램과 하이라이트로 축구팬과 시청자의 축구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고 있는 SPOTV+가 국가대표 코치와 프로축구 감독 등 오랜 현장경험을 살린 정해성 해설위원의 영입으로 분석적이고도 명쾌한 해설을 축구팬과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POTV+는 축구팬에게 더욱더 사랑 받는 대한민국 유일의 축구 전문채널이 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축구 전문 해설자를 영입할 예정이며,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전 경기 중계방송을 목표로 국내 프로축구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해성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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