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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손담비와 가희의 케이블채널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포스터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타이틀과 포스터 촬영이 진행됐다.
조영수 사진 작가와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MC 손담비와 가희는 직접 촬영 콘셉트 회의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연예계 대표 절친인 손담비와 가희는 서로 모니터를 체크하는 등 촬영 내내 서로를 챙기며 응원했다. 또 촬영 중간 두 사람 모두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와 다르게 귀여운 애교로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는 20~30대 여성들의 고품격 생활을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지침 프로그램으로 오는 1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가수 가희(왼쪽)와 손담비. 사진 = MBC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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