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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KBS 2TV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조정석(33)은 극중에서 아이유(20)와 연인으로 나오는 점에 대해 "가족모임에서 이 이야기를 몇 번 했었는데, 가족들이 도둑놈이라고 하더라"고 이야기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이것이 이슈화 되는 것을 원치는 않지만 이게 진실이다. 나이차가 있지만 아이유가 괜찮다면 열심히 (극 중)연인관계를 잘 만들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아이유와 조정석.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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