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지난 1일부터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 25회 롯데기 야구대회 4강 대진이 확정되었다.
6일 오전 10시에 열린 수영초등학교와 울산대현초등학교의 경기는 수영초가 10-1로 4회 콜드게임승, 오전 11시 30분에 열린 감천초등학교와 동일중앙초등학교의 경기는 동일중앙초가 8-5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이어서 오후 1시에 열린 남부민초등학교와 대연초등학교의 경기는 13-0으로 대연초가 4회 콜드게임승을 거두었고 오후 2시 30분에 열린 동래구 리틀과 서구 리틀의 경기는 7-0으로 동래구 리틀이 4강에 안착했다.
이로써 초등부 4강전은 수영초등학교와 동일중앙초등학교의 경기가 7일 오전 10시에 실시되고 대연초등학교와 동래구 리틀야구단의 경기가 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이어 펼쳐지는 중등부 4강전은 부산중학교와 신정중학교의 경기가 7일 오후 1시, 사직중학교와 개성중학교의 경기는 7일 오후 3시에 벌어진다.
한편 결승전은 8일 초등부 오후 12시, 중등부 오후 2시 진행할 예정으로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야구 장비를 제공하며 최우수 선수를 비롯한 대회 성적우수자에게도 글러브, 기념배트, 배트케이스 등의 다양한 시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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