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근황 공개 '40대 대표 미녀의 위엄'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주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7일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이에요.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최근 한 화장품의 모델이 돼 광고 촬영을 했어요. 사진은 열심히 촬영 중에. 어떤가요? 활동하기 좋은 계절 왔어요. 그만큼 저도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려 노력할테니 관심과 성원 부탁드려요. 그럼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CF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흰 드레스를 입고 명품 쇄골을 뽐내며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과 살구빛 드레스로 여성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사진 한 장 더. 이혜상, 고준희 씨와 함께 했던 촬영.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무척 즐거웠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박주미는 함께 촬영한 고준희와 이혜상 사이에서 원조 CF 여신다운 자연스러운 표정과 당당한 포즈 40대 대표 동안 미녀의 위엄을 과시했다.

박주미는 지난해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 하차 이후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근황을 공개한 박주미. 사진출처 = 박주미 미투데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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