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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화상 채팅으로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구글플러스의 화상 채팅 서비스인 '행아웃'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화상 대화로 근황토크, 월드 투어 '슈퍼쇼5' 소개 등 팬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직접 전하는 것은 물론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 등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3,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 '슈퍼쇼5'를 진행하는 슈퍼주니어는 이번 화상 대화를 통해 남미 투어 개최지도 최초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유튜브 SM타운 채널 및 유튜브 A-Pop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 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KBS 2TV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 참석한다.
[글로벌 팬들과 화상 채팅 이벤트를 마련한 슈퍼주니어. 사진 = SM 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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