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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몸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효린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W '손태영의 W쇼'에서 "내가 아이돌 중 몸매로는 5위안에 든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는 씨스타의 유닛그룹인 씨스타19 특집으로 마련돼 효린과 보라가 참여했다.
효린은 "요즘 몸매 좋은 아이돌은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과 현아"라고 꼽은 후 "나도 아이돌 몸매 서열 5위 안에 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효린에 이어 보라는 "나는 살이 잘 빠지는 체질이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야유와 부러움을 동시에 샀다.
이날 효린과 보라는 씨스타19의 특별 몸매 관리 비법과 남자들을 사로잡는 섹시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19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손태영의 W쇼'는 8일 밤 10시 방송된다.
[몸매에 대해 자신감을 보인 효린(맨위 가운데). 사진 = KBS N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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