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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과거 성형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정준하는 최근 진행된 JTBC ‘여보세요’ 녹화에서 “과거 성형을 제안하는 러브콜을 받았다”고 성형에 얽힌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녹화는 연예인들을 앞세운 성형 허위, 과장 광고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됐다. 특히 2년 동안 성형 수술 횟수만 40회, 성형 비용만 5000만 원을 쓴 성형 중독남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성형 중독남은 “나는 패배자였다”며 성형 수술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도 털어놨다.
‘여보세요’는 MC 정준하, 정은아, 강동호의 진행과 함께 노주현, 선우용여, 김형자, 윤영미, 원미연, 김성경, 신지 그리고 각 계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뉴스 토크 버라이어티 쇼다.
‘여보세요’는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과거 성형 수술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 개그맨 정준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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