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기아차가 2013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야구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1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의 야구 게임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홈런왕 K’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아차가 직접 제작한 야구게임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고객이 게임 속에서 K3, K5, K7, K9 네 개의 존으로 홈런을 치면 해당 홈런존의 선물에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기아차는 홈런존에 따라 매일 2013 프로야구 경기 예매권(K7존, 하루 7명), 햄버거 세트 교환권(K5존, 하루 50명), 음료 교환권(K3존, 하루 300명)을 모바일로 제공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K9존 홈런 고객 중 9명을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스포츠브랜드 상품권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kr)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휴대폰 인증과정을 거친 뒤 게임을 즐기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겨우내 기다렸던 프로야구가 다시 시작하는 것에 대한 설렘과 즐거움을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기아차의 K시리즈를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기아자동차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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