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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캐나다) 한혁승 기자]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가 15일 새벽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62.10점을 기록했다. 김연아는 앞선 차례에서 69.97을 기록해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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