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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입학식 사진이 공개됐다.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후 입학식. 아빠랑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윤후는 꽃다발과 함께 교복을 말끔하게 차려 입은 채 아빠 윤민수의 무릎 위에 살짝 걸터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 때 타이밍이 맞지 않아 눈을 감고 있는 윤후의 모습이 엄마미소를 짓게 한다.
또 예비군 훈련이 있었던 듯 군복을 입고 있는 윤민수와 교복을 입고 있는 아들 윤후의 붕어빵 외모 역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윤후, 이제 초등학생이네" "후야, 입학 축하해" "예비군 아빠와 교복입은 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함께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윤민수와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 윤후. 사진 출처 =김민지 미니홈피]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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