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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캐나다) 한혁승 기자] 일본 피겨선수 무라카미 카나코가 16일 새벽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웨스턴페어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 공식연습에 참석해 복근을 살짝 공개했다.
김연아는 15일 새벽 열린 쇼트프로그램에 69.97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무라카미 카나코는 66.64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17일 오전 11시 46분 출전자중 마지막 순서로 '레 미제라블'을 연기 한다. 캐나다대회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전초전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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