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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이휘재(41)가 쌍둥이 아들의 아버지가 됐다.
이휘재 소속사 코엔티엔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어제 이휘재씨의 아내가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들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일보다 며칠 일찍 출산을 했다. 이휘재씨가 '세바퀴' 녹화 중 문자를 받고 알게 됐다. 녹화를 마친 후 바로 병원으로 갔다"고 덧붙였다.
이휘재는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8세 연하의 플로리스트 문정원씨와 사랑을 키워오다 2010년 12월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자신이 MC로 활약 중인 MBC '세바퀴'를 통해 직접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쌍둥이 아버지가 된 이휘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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