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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연서가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째깍째깍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자룡이 간다!'도 봐주시고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얼굴의 반을 덮는 선글라스를 쓴 채 차도녀(차사운 도시 여자)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선글라스와 대비되는 작은 얼굴이 눈에 띈다.
네티즌들은 "오자룡 본방사수", "건강조심하세요", "예뻐요", "오자룡 재밌어요 화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나공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오연서 일상사진. 사진 = 오연서 미투데이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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