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문메이든, 한선화앓이 "엄마보다 이모가 좋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문메이든이 한선화앓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문메이슨 삼형제를 돌보는 광희와 한선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형제 중 둘째인 문메이든은 동생인 메이빈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선화가 메이빈을 무릎에 앉힌 채 요구르트를 먹이려 한 것.

메이빈은 "난 (요구르트) 안 먹을래"라고 삐진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한선화가 부르자 조르르 달려가 웃음을 안겼다.

또 광희가 "엄마가 좋아 이모가 좋아"라고 묻자 메이빈은 "이모"라며 한선화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엄마보다 한선화가 더 좋다는 문메이든. 사진 = MBC '우결'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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