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리틀싸이' 황민우가 아이돌 그룹 틴탑가 한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보였다.
황민우는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틴탑의 '긴 생머리 그녀'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황민우는 '리틀싸이'란 닉네임답게 무대 위에서 틴탑 형들 못지 않은 카리스마 표정과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또 안무 역시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황민우는 최근 '쇼+타임'이란 새 싱글을 발표하고 가수로도 데뷔했다.
한편 이날 '인가'는 약 8개월만에 순위제를 부활한 가운데, 샤이니가 '드림 걸'로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황민우.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