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와 재결합 신지, 은퇴계획까지…

"60대까지 코요태로 활동"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은퇴계획을 밝혔다.

신지는 최근 진행돈 종합편성채널 JTBC '여보세요' 녹화에서 "60대까지 코요테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100세 시대 은퇴설계 전문가의 노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다.

신지는 자신의 은퇴 숫자를 공개하며 "늙어서도 코요태와 함께 하고 싶다"는 말로 자신이 속한 그룹에 대한 무한 애정을 전했다.

신지는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올 상반기 내로 컴백도 앞두고 있다.

한편 신지는 이날 한 달 전에 농구선수 유병재와 재결합한 소식도 밝혔다.

[60대까지 코요태로 활동하고 싶다는 신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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