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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아시아를 대표하는 댄싱킹 팝핀현준이 액션 스타로 변신해 활약을 예고했다.
팝핀현준은 유승준과 함께 중국 액션 영화 ‘금강왕’에 출연한다. 이 작품에서 팝핀현준은 악역 ‘상단단주’ 역할을 맡아서 열연했다.
최근 공개된 ‘금강왕’ 예고편에서는 캐릭터 소개와 함께 출연진들이 공개된다. 그런데 팝핀현준은 다 떨어진 바지를 걸치고 얼굴에는 괴물을 연상케 하는 분장을 하고 출연한다.
하지만 막강한 액션 실력을 앞세워서 상대를 제압하는 등, 녹슬지 않은 몸놀림을 보여주고 있다.
‘금강왕’은 뤄융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옌넝, 유승준, 팝핀현준 등이 주연을 맡았다.
극 중 유승준은 절단단주 역을 맡았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쿵푸힙합’을 시작으로 중화권에서 배우로 활약 중이다.
[금강왕 예고편 속 팝핀현준. 사진 = 유쿠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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