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경기였다.”
LG가 19일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20일 시범경기 부산 롯데전서 2-9로 완패했다. 타선은 침묵했고 마운드는 16피안타 9실점으로 난타를 당했다. 선발 우규민도 5이닝 4실점했고 투구수가 많아 상대 타선에 끌려다니는 피칭을 했다. 수비에서도 보이지 않는 실수가 많았다. 전체적으로 팀이 좋지 않은 페이스일 때 나오는 경기력이었다.
김기태 감독은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경기였다. 선발 우규민의 투구내용은 나쁘지 않았다”라고 했다.
[김기태 감독(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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