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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가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 후속으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을 편성했다.
22일 MBC가 공개한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30일 오후 8시 40분에는 파일럿 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 방송된다.
'스토리쇼 화수분'은 일반인과 스타들의 이야기를 재연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당초 토요일 오후 8시 40분은 주말드라마가 방송되는 시간이지만 오는 24일 막을 내리는 '아들 녀석들'의 후속 드라마인 새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촬영이 지연됨에 따라 MBC는 '스토리쇼 화수분'을 30일 편성했다.
이어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특집 프로그램인 '류현진, 몬스터 99'가 방송될 예정이다.
'금나와라 뚝딱'은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된다.
[오는 24일 막을 내리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 포스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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