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와 신협이 공동으로 '꿈과 희망의 번트' 후원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만들고 있는 유소년야구단을 후원하는 행사로 NC 다이노스의 모든 경기에서 발생하는 희생타 1개당 7만원씩을 적립해 유소년야구단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전년 시즌 팀별 평균 번트가 150개인 점을 고려하면 후원금은 약 1천만원이 적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NC는 유소년 야구단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야구용품과 싸인볼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월 14일 NC와 신협은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으며, NC는 2013시즌 동안 신협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를 하게 된다.
[왼쪽부터 NC 이상구 부사장, NC 손성욱 마케팅팀장, 장태종 신협중앙회 회장, 이희용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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