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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심은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2011년 11월 촬영했던 영화 '콩가네' 오늘 오랜만에 만나 포스터 촬영을! 드디어 개봉하는군요. 영화 '콩가네' 곧 개봉합니다! 커밍 순"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촬영 사진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심은진은 핑크색 재킷을 입고 은은한 미소를 띈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깨끗한 피부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그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들어 눈길을 끈다.
영화 '콩가네' 포스터 현장 담긴 두 번째 사진 에는 배우 김병옥, 윤다경, 소효명 등이 활짝 웃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은진 진짜 예쁘네요" "점점 예뻐지는 듯" "배우로도 성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근황을 공개한 심은진. 사진 = 심은진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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