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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케이블채널 올’리브 스타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에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마셰코 셀럽' 녹화에서는 최초의 팀 미션이 진행돼. 개그우먼 신봉선, 가수 미쓰에이 페이, 손호영, 화요비, 배우 신은정 등 탑5가 두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평소 푸드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새내기 주부이자, '마셰코 셀럽'의 열혈 팬인 전지현이 미션에 참여했다. 지난 5회 방송 말미 예고에서 전지현은 "여러분의 멋진 음식을 기대하겠다"며 차분히 팀 미션을 주문했고 이를 들은 도전자들은 기상천외한 과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이번 미션이 시간 압박 속에서 치러지는 다이나믹한 팀 미션으로 스타 도전자들의 갈등과 경쟁이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도전자 각자의 본색이 드러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도전자들의 다양한 관계를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전지현이 주문한 특별 미션의 내용과 탑5의 좌충우돌 도전기가 그려질 '마셰코셀럽'은 오는 29일 밤 10시 방송된다.
['마셰코셀럽'에 깜짝 등장한 전지현.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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