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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방송인 강호동을 주축으로 한 SBS 새 예능프로그램에 합류한다.
2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이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후속으로 방송될 새 예능프로그램에 홍일점으로 합류하게 됐다.
새 예능프로그램은 야외 버라이어티 '패밀리가 떴다'의 장혁재 PD가 연출하는 것으로 지난해 10월 컴백한 강호동이 그의 특기인 리얼 버라이어티로 복귀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윤종신, 유세윤, 김현중, 김범수, 슈퍼주니어 은혁 등이 섭외 물망에 올랐으며 출연진은 7~10명 수준이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최근 동남아권 국가로 현지 답사를 떠났으며 내달 21일 첫 방송된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에 합류하는 유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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