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독일에서의 축구생활을 마치고 FC서울에 입단한 '차두리선수 공식 입단식'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려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서울은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4라운드 홈경기에 차두리선수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FC서울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하는 팬들 중 1명을 선정해 경남전이 열리는 공식 입단식에 꽃다발 증정과 사진촬영, 그리고 '차두리 1호 싸인유니폼'을 증정해 평생 추억권을 가지게 되는 동시에 국내 축구팬들을 대표로 FC서울에 입단한 차두리선수를 환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팬 30명을 선정해 공식 입단식에 입장하는 차두리선수와 함께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입단식이 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FC서울 페이스북(www.facebook.com.fcseoul) '좋아요'를 눌러 페이스북 팬이 된 후, '공유하기+친구초대하기'와 함께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해당 이벤트는 29일 오후5시에 선정해 발표한다.
팬들과 함께하는 차두리선수의 공식 입단식이 열리는 홈경기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FC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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