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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리처드 용재 오닐이 개그우먼 박지선과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천기누설 무릎팍도사’(MC 강호동, 유세윤, 광희 이하 ‘무릎팍도사’)에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출연해 음악과 삶, 가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리처드 용재 오닐을 향해 “왠지 낮이 익다. 개그우먼 박지선의 오빠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리처드 용재 오닐은 “박지선을 알고 있다. 예전에 콘서트 MC를 해준 적이 있다”며 “내가 봐도 눈이 조금 닮은 것 같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처드 용재 오닐. 사진 = MBC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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