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이번 개막전에도 어김없이 관중석이 가득 들어찼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이 만원관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전 만원 관중은 2009시즌 이후 5년 연속이며 오후 2시 45분에 전 좌석(2만 7600석)이 판매됐다.
한편, SK는 지난 시즌 5차례 홈경기 만원 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관중으로 들어찬 인천 문학구장. 사진=문학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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