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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2일 깜짝 열애를 발표한 동료 개그맨 신보라와 김기리에 대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유민상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리, 보라.. 아이고 배야"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유민상은 지난해 12월 24일 열린 '솔로대첩'에 참가하는 등 솔로 탈출에 대해 강한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 신보라와 김기리의 소속사는 마이데일리에 "지난해 연말부터 만나기 시작했다. 현재 4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을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다. 특히 김기리는 지난해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수상 후 소감으로 "신보라 너무 사랑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신보라, 김기리 열애 소식에 부러움을 드러낸 유민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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