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고동현 기자] 김동주가 프로 통산 1600번째 경기에 나섰다.
'두목곰' 김동주(두산 베어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가 5회를 넘기며 공식경기로 성립됨에 따라 김동주의 프로 통산 1600번째 출장도 이날 경기가 됐다. 프로통산 18번째다.
김동주는 1997년 OB에 입단한 이후 줄곧 한 팀에서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이날 전까지 프로통산 타율 .309 272홈런을 기록할 정도로 장타력과 정교함을 모두 갖춘 타자로 평가 받았다. 이러한 활약 속 어느덧 1600경기 출장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김동주는 자신의 1600경기 출장을 자축하기라도 하듯 맹타를 휘둘렀다. 1회말 첫 타석에서는 좌전안타를 때렸으며 5회말에도 좌전안타를 때리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16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두산 김동주. 사진=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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