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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싱어송 라이터 버벌진트가 활발한 음악활동을 통해서 음원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버벌진트가 앨범에 참여한 여성듀오 다비치의 '녹는 중'은 3일 오후 1시 기준 음악사이트 엠넷, 멜론, 다음, 네이버, 소리바다 등의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역시 버벌진트가 프로듀싱한 그룹 팬텀의 타이틀곡 '몸만 와'도 음악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선전하고 있다.
버벌진트는 자신의 노래를 통해서도 사랑받고 있다. 새해를 시작하며 발매했던 버벌진트의 싱글 '시작이 좋아'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차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가수 에일리가 참여하고 남규리가 뮤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두번째 싱글 '이게 사랑이 아니면'도 차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피처링 효과도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버벌진트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서인국의 '너땜에 못살아'도 차트 상위권에 자리하며 버벌진트의 음악적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음원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버벌진트.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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